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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우물 경영 프렌차이드 CEO··· 전문성 바탕 브랜드 경쟁력 확대

작성자 yumeadmin(ip:)

작성일 2016-10-21 14: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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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우물 경영 프렌차이드 CEO··· 전문성 바탕 브랜드 경쟁력 확대

기사입력 2016-10-20



최근 프랜차이즈의 특성은 매출 안정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다. 콜라보 브랜드가 잇따라 등장하는 이유 중 하나다. 문제는 콜라보 브랜드도 전문성을 가져가지 못하면 미투(모방) 브랜드들에 덜미를 잡힐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표의 전문성에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20년 가까이 외길 인생으로 전문성을 가져간 대표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는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다"라며 "차별성과 독특성, 경쟁력까지 갖추면서 창업시장에서 블루오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 김진모 티디지 대표


스크린 골프의 대중화로 인해 국내 골프시장의 규모는 30조에 이른다.

세계 4위의 기록이다.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골프 피팅과 수제클럽 맞춤 제작이 관심받고 있다.문제는 현재의 피팅매장이 피팅(맞춤제작) 보다는 빌더(단순조립)매장이 더 많다는 거다.이런 불모지에 20년 전에 국내 피팅을 선도하겠다고 도전장을 던진 이가 김진모 티디지 대표다.1998년 골프피팅회사인 더드림골프를 설립하고 피팅장비 국산화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다. 


2002년부터 피팅장비 개발과 제작을 시작한 그는 2006년부터 한국인 체형에 맞는 YUME(유메), DREAMAX(드리맥스) 골프피팅클럽을 론칭해 피팅 전문골프 헤드와 샤프트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의 이같은 노력은 창업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기도 했다. 2005년 중소기업청은 티디지의
기술력을 인정, 소자본 창업을 위한 골프피팅 창업 교육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연습장, 골프샵과 달리 골프피팅 창업은 기술형 창업이죠.
타 업종과 다르게 폐업률이 낮아요.
기술을 요하는 직업이다보니 차별성과 경쟁력이 뛰어난 편이죠"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10200100171510012360&servicedate=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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